✈️ 놀고보고

타이중에서 가오슝으로 이동, 또우장, 미야하라아이스크림

윤이로 2026. 5. 18. 09:25
반응형

아침에 일어났는데 남편이 열심히 아침 식사를 사왔다.

예전에 대만에서 먹었던 또우장과.. 중국식 튀김 빵 요우티아오ㅋㅋㅋ

 

내가 또우장 먹고 싶다고 했더니 열심히 찾아서 사와준 멋진 남편

달달하지 않은 맛으로 사왔다.

 

우리의 아침식사

카스테라, 또우장과 요우티아오, 패션후르츠

 

한국에서는 냉동밖에 없어서 아쉬워서 대만오면 무조건 먹자 했던 패션후르츠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달지 싶을정도로 너무 새콤달콤하다.

생각할때마다 너무 침고이는 과일 ㅠ 또 먹고 싶다.

 

 

그리고 궁금했던 애플왁스..

생각보다 실망했다. 수분많고 아삭아삭한데 음 다시 사먹을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호텔 나서면서 보았던 유바이크!

시간이 있으면 유바이크도 타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면서 구경만햇다.

 

오늘은 타이중에서 가오슝으로 가는 날이라

짐들고 이동.. 빨리 나와서 어디가지 싶었는데

미야하라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볼까 했더니 아직 오픈 전! 

우리는 9:30에 여기 앞에 왔는데 아이스크림 가게가 10시에 오픈했다.

오늘 떠나기도 하고 유명하다니까 좀 기다려볼까 싶었다.

 

고민하다가 결국 기다리기로 ㅋㅋㅋ

아무도 안기다려서 우리가 일빠로 기다리게 됐다ㅋㅋㅋ 메뉴 보면서 뭐먹을까..

입구에 아이스크림 종류를 볼 수 있는데 막상 선택했을 때 없을 수도 있으니

내가 선택한 맛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몇개 맛 더 골라 놓으면 좋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도 있었나..?) 있으니 보기는 편할듯 하다.

 

한 9시 40분쯤 되었을 때 줄이 점점 길어졌다 ㅋㅋㅋㅋ

기다리기를 잘했군..

먼저 아이스크림 고르고, 토핑을 고르면되는데

우리는 이거 맛만보러 온거라.. ^^ 너무 초라한 아이스크림

망고 맛에 치즈케이크 추가... 초라함..ㅋㅋㅋ

먹으면서 그냥 아이스크림..

120대만 달러

 

그냥 장소가 특별해서 그렇지 아이스크림은 그냥 아이스크림이다.

 

타이중 역으로 이동

 

캐리어 끌고 타이중 역으로 이동했다.

조금 일찍와서 여기 구경하고 시간되면

타이중역에서 타이중 기차역으로 이동해야한다.

이름이 같아서 헷깔림

 

거리가 꽤 멀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도착한다.

일단 걸어서 간 타이중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타이중 -> 가오슝 가는 기차시간이 아직 남아서 구경할 시간이 있었다.

 

 

실제 기차로 만든 이 장소에서 이런저런 악세사리도 팔고

역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우육면도 먹었다!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다.

맛은 아주 괜찮았다 맛있고 따뜻하고~

 

그리고 KEBUKE에서 밀크티도 사고, 다이소도 구경하다가

타이중 -> 타이중역으로 기차 타러 갓다.

 

여유로운 대만의 기차안ㅎㅎ

기차타고 타이중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기차역과 연결된 곳으로 갔는데 대만 기념품 가게가 보였다.

헉 내가 계속 찾던 타이중 마그넷이 있을 것만 같았다. 두근두근

 

들어가보니 키링과 스티커, 도장, 편지지, 장난감, 옷 등 다양했고

옛날 바구니 같은 대만을 대표하는 상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많았다.

 

그중 마음에 든 타이중 역 간판ㅋㅋㅋㅋㅋ (아래 온오프 하면 불도 들어온다)

불 들어오는거 쓸모없는거 아는데 타이중 마그넷이 절실히 필요했다ㅠ 그나마 이거..

 

 

 

열차시간을 기다리면서 맛난것도 먹었다.

홍루이젠과 맥도날드 대만에서만 파는 햄버거 세트

 

정말 이동만으로 녹초가 되어버린 우리 둘

 

타이중 -> 가오슝 도착

우리는 쉴 틈 없이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로 가니까 벌써 해는 져가고 있었다.

 

호텔에서 에너지와 여러 배터리들을 충전한 뒤 다시 구경에 나섰다

(지금보니까 굉장히 빡센 일정..)

 

우리는 그 후 저녁 먹기전에 근처 밀크티 가게를 찾아서 밀크티를 샀다.

후기가 좋길래 가봤는데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그냥 그랬다.ㅠ

 

그리고 저녁은 만두집! 타이베이에서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먹기로 했다 ㅋㅋㅋ 야시장 갈거라 배부르게는 아니고 가볍게!

팔방운집이라고 대만 만두 체인점 가게인데 안에 좁아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만두를 가성비있게 그리고 모든 메뉴가 다 맛있다.. 옆에 큐알로 메뉴보고 주문하면된다.

 

 

팔방운집 · No. 156號, Datong 1st Rd, Daming Village, Sins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49

★★★★☆ · 만두 전문점

www.google.com

 

그리고 길가다 발견한 문구점

여기서도 마그넷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내가 원하는 마그넷은 없었고

원래는 조립형인데 완성형으로 파는 마그넷 구입ㅋㅋㅋ

급하게 회원가입해서 회원할인도 받았다!

 

 

그리고 소화겸 걸어서

Formosa Boulevard Station 까지 걸어오게 되어서

안에 들러서 사진찍었다. 유명하다길래..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정말 많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리도 뭐 한컷..!

 

그리고 이 근처에 있는 야시장 한바퀴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갔다.

난 배불러서 못먹고 (콜라꿀꺽..)

고기가 들어있는 빵이었는데 남편이 먹고싶다해서 하나 사서 먹었다.

 

 

2일차 마무리와 구매샷(길다길어!)

타이중은 햇볕은 강했지만 살짝 긴팔 입어도 될 정도였는데 가오슝 오니까 완전 여름이었다.

타이중역에서 아디다스 타이베이 에디션 티셔츠를 샀는데

남편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워하던차에 ㅋㅋㅋ

가오슝 호텔 맞은편에 아디다스가 있길래 가봤더니 사이즈 완전 많아서

사서 귀가했다. 심지어 할인까지!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은 정말 바로 넉다운해버렸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