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편 7 🔽
결혼식 생략한 한일부부, 신혼 여행편 7 - Funan몰, 포트캐닝 공원, 싱가포르 역사 박물관, 추이화,
신혼 여행 6 🔽 응우라라이 공항으로 이동점심 ~ 3:30발리 -> 싱가포르로 이동 (싱가포르 항공" data-og-host="yoon-world.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yoon-world.tistory.com/43" data-og-image="https://blog.kakaocd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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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오늘은 싱가포르 마지막 날이다. 오늘 여유롭게 구경하고 밤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아침 6시에 도착 예정이다.
잘 잘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했지만 싱가포르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점은 정말 좋았다.
여유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 아침 식사 9:30 ~ | 호텔에서 망고 및 돈키호테에서 사온 아침 식사 |
| 체크아웃 및 짐 맡기기 | |
| 10:30 ~ 11:00 | 토스트 박스에서 간식 |
| ~ 12:00 | 차이나 타운 구경 |
| ~ 12:40 | YUM CHA (비추천) |
| ~ 13:30 | 차이나 타운 먹거리시장에서 식사 |
| 14:30 ~ 16:30 |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 마리나베이 샌즈 싱가포르 몰 구경 |
| 16:30 ~ 17:00 | 호텔에서 짐 챙겨서 서브웨이 먹고 창이공항으로 이동 |
| 18:00 ~ 20:00 | 창이공항 구경 및 식사 |
| 22:00 ~ | 싱가포르 -> 인천공항 |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 시장에서 전날 구매한 망고를 먹었다.
그 전까지 망고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싱가포르에서 먹고 진짜 덕후가 되었다.
싱가포르 망고는 씨는 얇고 과육이 정말 두껍다. 그리고 껍질에서부터 향이 난다.
이래서 사람들이 망고망고 했구나!
아침에 이제 떠날 준비하고 나서, 망고에 나이프를 대고 가운데를 잘랐다. 그리고 남편이랑 나랑 각각 방향을 정하고 아보카도 처럼 비틀면 맛있는걸 먹는 사람이 결정된닼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망고 복불복을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망고로 채웠다.


차이나타운 포인트몰로 이동
이 곳에서 밀크티를 먹기 전, 바로 맞은편에 있는 Toast Box에 갔다. 여기는 유명해서 한번씩 먹어보라고 블로그에서 봤다.
체인도 많고 사람들도 줄서서 먹길래 우리도 줄을 섰다.




남편이 주문한건 카야토스트랑 땅콩 버터를 바른 토스트였던 것 같다(?)
땅콩버터가 촉촉하게 잘 발려있고 부드럽고 달콤했다. 토스트를 9개로 나누어 한조각씩 음미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카야토스트는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서 안에 카야잼을 발랐다. 많이 달지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매장에서 구매해서 바로 통로에 있는 테이블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포인트몰 뒷길로 길따라 쭉갔는데 또 있는 망고ㅠ 진짜 여기서 살면 저렴하게 자주 먹을 수 있겠지..


같은 태국산 망고인데 왜 한국은 이렇게나 비쌀까. . . . ㅠㅠ
여튼 마지막날이라 과일을 살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 여행에도 또 망고랑 다른 과일도 많이 많이 먹어야지.
길따라 이동하는데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스타벅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최초의 유서깊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스타벅스로 유명한 곳이었다. 정말 저날 날이 너무 너무 더워서 촬영한 각도가 정말 별로지만 눈으로 많이 담고 왔다.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텀블러도 팔고 있었고 싱가포르만 판매하는 텀블러도 있었다.
조금 더 날이 시원했으면 싱가포르 한정 음료도 맛봤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다.
점심은 로컬 푸드점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여기가 유명하다 해서 찾으러 다녔다.
그런데 날은 더운데 위치를 못찾아서 엄청 헤맸다. 지도에서는 위치가 확실한데 직접 찾아보니 헤멜 수 밖에 없었다.
맥스웰 푸드 센터 ·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069184
★★★★☆ · 호커 센터
www.google.com

여기가 중간에 주차장이 있어서 언뜻보고 주차장인줄 알고 안들어갔는데 그곳이 바로 로컬 식당이었다.
정말 넓은데 가게와 사람은 많고 길도 좁아서 음식하면 나오는 열기와 사람열기도 아주 가득찬 곳이었다.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로만 돌리는 상황.. 게다가 비둘기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먹겠다고 날아와서 이래저래 정신없었던 곳이었다.
음식 자체는 많은데 어디서 먹어야할지 뭘 먹어야할지 고민되고 자리도 잡고 해야해서 "그냥 아무거나.."라고 말하게 되는 곳이었다.
치킨라이스랑 또.. 뭔가 시켰는데 정신없었다. ㅋㅋㅋㅋ
진심 너무 더워서 머리도 올리고 가디건도 벗어던짐 다들 이 날씨에 어떻게 먹는거야...?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으로 이동.
그리고 정신차린 후 다시 이동했다.ㅋㅋㅋㅋ 이번에는 레드닷 박물관으로 간다. 그늘에만 잠깐 가도 시원하다. 왜케 햇빛이 강하지
이날 호텔에서 고데기 정리하다가 약간 화상입었는데 크게 아프지 않아서 약국에 안갔는데 남편이 꼭 가서 약사자고 해서 약국가는 길.
근데 약사님이 보시더니 통증 여부 물어보시다가 나중에 살짝 데인곳이 (갈색으로 변함ㅠ) 떨어져나갈거라고 약없이도 괜찮다고 하셔서 친절해서 감탄했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China Town -> bayfront 역으로 이동해 레드닷뮤지엄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열도 좀 식히고 작품들도 둘러보았다.
한국사람들이 아이디어 상품을 내어서 레드닷 디자인에 등록된 상품들이 꽤 많았다. 한국사람들의 이름보니까 신기하고 반갑고 너무 대단하다 느꼈다. 나도 언젠가 여기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구경을 마치고 뭐라도 사고 싶었는데 마땅히 살게 없어서 다음 행선지인 마리나베이로 이동했다.
가는 길도 너무 예쁘고 싱가포르 첫날에는 머라이언 분수쪽에 있었는데 이번엔 맞은편에 있으니 느낌이 달랐다.

조금 걸어서 마리나 베이몰에 도착!





몰안으로 들어오니 하늘에서 들어오는 자연조명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명품 매장이 모여있는 곳 중앙에는 분수가 있고,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도 놓여져 있었다.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 ㅎㅎ둘러보고 돌아가는 길, 호텔으로 이어지는 곳에서는 배를 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중간에 갑자기 남편이 배아프다고 해가지고 ㅋㅋㅋㅋ 여러번 화장실 들락날락.. 나는 괜차는디..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겨서 창이 공항으로 이동한다.
Fort Canning -> 창이공항으로 이동
아쉬운 마음을 붙잡고 창이 공항으로 이동했다. 아쉬운 마음 가득한 샷.
그래도 창이공항은 넓고 다양하니까 볼거리도 많을 것 같아서 기대됐다. 어차피 밤 비행기라 창이공항에 밤까지 있어야하니까 🥹
슬픔 반 두근거림 반~

창이공항 도착해서 영상에서만 보던 JEWEL로 이동했다.
표지판을 따라서 사람들이 가는 방향대로 이동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착.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 계단식 숲이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스카이트레인을 타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4층으로 올라가서 촬영했다.


지하에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볼 수 있다. 어느방향에서도 너무 아름다웠다.
밝을때도 예쁜데 저녁되면 더 예쁘다. 컬러가 조금씩 바뀐다.

쇼핑몰 몇 바퀴 도니, 벌써 어두워진 하늘 ㅎㅎ 그리고 조명과 함께 떨어지는 폭포가 너무 예뻤다. 가기전에 한컷더..
이제는 정말 정말 가야할시간. Bus to T4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4로 이동했다.
심사를 받고 면세점에서 싱달러와 교통카드에 있는 돈을 모두 털어서 음료도 사고 싱가포르 마그넷도 구매했다.
탑승 전, 화장도 지우고(잘 준비) 이도 닦고 목베개도 하고 준비 완료🙂 앉아서 이륙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바로 잠에 들었는데 한시간 정도 이후에 식사가 나와서 중간에 깨서 이닦고 다시 잠에 들었다.


6시가 되어 도착한 인천공항..🙂 정말 밤비행기는 은근 피곤한것 같다. 계속 잘 수 있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 깨고, 착륙 할 때도 불켜지고 시트를 원래대로 해야하는 등 일어나야해서 제대로 잘 수 없었던 것 같다. 공항철도에서 졸다가 집가면서 졸고.. 집에가서도 완전 잠에 들었다 ㅋㅋㅋㅋ

저녁식사는 도저히 할 힘이 없어서 치킨시켜 먹었다. 😌 먹고 싶었던 김치도 담아서 떡보끼랑 치킨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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