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취한 지 벌써 5~6년이 지났어요.남자친구와 저는 각자 살고 있어요. 우리는 주말마다 만나고 집에서 밥도 해 먹으면서 지냅니다.각자 집이 있어 주말마다 만나면 한쪽 집에서 놀고먹고 하다 보니, 다른 한쪽 집을 관리하고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뭐 누구나 그렇듯 각종 생필품도 각자 사야 하고 뭐 휴지같이 있어야 하지만 또 많으면 자리를 차지하는 것들.. 이런 건 하나 사서 나누면 좋겠지만 들고 가는 것도 일인지라 그마저도 결국 각자 사고 소비하고 있습니다.이러다 보니 여러모로 힘들다 느껴서 둘이 살 집을 얼른 구하자라는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는 그저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서 어디가 좋을지, 집 값이 떨어져야 할 텐데,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결국 집값이 떨어지면 해보자 뭐 이런 식으로 막연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