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의 결과는 5월이니까 천천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4월 4일 갑자기 문자가 왔다.
귀하께서 소득초과를 한 것으로 나와 상세 내역을 등기로 보냈으니 내용을 확인하라는것이다.

그 문자를 받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소명에 대한 정보는 몇 개 없었고 그중 한 블로그를 보게되었다. 그 분은 자기는 소득이 전혀 없는데 소명하라고 해서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알아보고 겨우 소명한 후 당첨되었다는 내용이었다.
하아 우리도 그러면 좋겠지만 우린 좀 애매하긴 했다. 공고일이 23년도 12월이니까 22년도 정보를 보겠지 생각했고, 금액을 계산해보니까 간당간당하지만 될 것 같았아서 지원했던건데.. 흠 일단은 등기오면 봐야겠다 싶어서 기다렸다.

4월 5일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문앞에 도착 안내서가 와있었다.
재방문을 1시~3시에 온다고 했지만 선생님.. 저는... 퇴근하면 이미 6시인걸요.. 급하게 시간을 보니, 5시 45분이었다. 얼른 뛰어가면 되겠다 싶어서 냉큼 짐을 내려놓고 지하철로 달려갔다.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을 지나 출구로 헐레벌떡 뛰어갔다. 폐가 터질만큼 열심히 뛰다 걷다를 반복해서 6시가 살짝 넘어서 겨우 우체국에 도착했다.
다행이 앞에 서류 받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문을 닫은 상태는 아니였다. 다행쓰 😋

서류를 보면서 집으로 걸어가는데 허탈한 마음이 들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24년 2월에 소득 조회했고 행복 주택에서 제시한 소득 120%보다 초과한 상태였다.


찾아보니 22년 소득 정보는 다음해의 4월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4월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소득을 확인할 때는 4월을 보면 되는데 등기에 적힌 금액과 23년도 4월의 금액이 맞아서 딱히 소명할 자료가 없었다. . . . .

이게 무슨 소용인가!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 집까지 두정거장을 걸어서 돌아갔다.
결국 집에와서 남자친구와 회의를 해봤지만 결국 방법이 없어서 소명할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전화해서 조회한 날이나 22년 소득관련해서 문의를 해봤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ㅠ_ㅠ
5월 16일에 발표날이었는데, 4월 26일 오후 4시에 문자가 왔다.
최종 결격 🫨


직원 말로는 다음에도 참여 해도 된다고 했다. 그때가 언제일까? 회사 그만두는 날? 애기 생기는 날..? 😂
'💜 윤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수 뉴발란스 993 Art gallery 오픈런 (0) | 2024.10.19 |
|---|---|
| 💐상견례 준비하기 - 뒤꽃이를 선물하자! (0) | 2024.08.20 |
| 핫한 신세계 강남점 방문했다! (0) | 2024.02.17 |
| 청년 도약 계좌! 이걸로 갈아타면 최대 856만원? (0) | 2024.02.05 |
| SH 행복주택 - 서류심사대상자 선정(2) (2) | 2024.01.30 |